🦘호주 시드니 5박 6일 자유 여행 완전 정복 🌊
바다와 호수, 도시와 자연의 조화로운 일상 속으로 🇦🇺✨
시드니 하면 오페라 하우스, 바닷가가 먼저 떠오르지만,
그 안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마치 호수처럼 깊고 잔잔한 매력이 넘쳐나는 도시입니다.
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자연, 예술, 맛, 휴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시드니 자유 여행 5박 6일 코스를 소개할게요! 🎒🌈
📆 일정 미리 보기
날짜테마
Day 1 | 시내 한 바퀴, 감성 도시 산책 |
Day 2 | 시드니 명소 정복 + 항구의 야경 |
Day 3 | 블루마운틴 대자연 트레킹 🌲 |
Day 4 | 본다이 비치와 시드니 동부 해안 절벽 트레일 |
Day 5 | 타롱가 동물원 + 로컬 마켓 탐방 |
Day 6 | 여유로운 아침, 기념품 쇼핑 & 출국 |
✈️ 1일차: 입국 & 시드니 CBD 감성 걷기
- 공항 도착 후 공항철도(T8) 타고 도심까지 약 15~20분 🚆
- 숙소 체크인 후 달링하버 → 피쉬마켓 → 하버브리지 아래 공원 산책
- 저녁은 피쉬마켓에서 즉석 해산물 플래터 🦐🦪
- 시드니 타워 아이 전망대에서 야경 보기 🌃
🔖 TIP: 공항에서 바로 Opal 카드 구입하기! (대중교통 필수 아이템)
🎭 2일차: 오페라 하우스부터 더 록스까지 정복
- 오전: 서큘러 키 → 오페라 하우스 투어 (내부 관람 가능) → 로열 보타닉 가든 산책 🌿
- 점심: 더 록스 마켓 근처 로컬 버거집 🍔
- 오후: 하버 브리지 클라이밍 or 전망대에서 도시 조망
- 저녁: 크루즈 디너 탑승 (선셋 타임 추천) ⛴️
📸 필수 인증샷 포인트: 맥쿼리 체어에서 오페라 하우스 & 브리지 일직선 샷!
🏞️ 3일차: 블루마운틴 당일치기 – 호주의 산속으로 🌄
- 시드니 센트럴역에서 기차 타고 2시간 (카툼바 역 하차)
- 블루마운틴 에코 포인트 → 쓰리 시스터즈 전망대
- 스카이웨이·케이블웨이·레일웨이 3종 세트 즐기기 🎢
- 저녁: 귀환 후 시드니 차이나타운에서 딤섬 or 누들 식사 🍜
📌 TIP: 트레킹 계획 있다면 운동화 필수! 날씨 변덕도 고려해서 얇은 겉옷 챙기기
🏖️ 4일차: 본다이 비치 → 쿠지 워킹 트레일 🏃♀️🌊
- 오전: 본다이 해변에서 바다 보며 브런치 ☕🥐
- 본다이 → 타마라마 → 브론테 → 쿠지 해변까지 약 6km 절벽 산책
- 오후: 쿠지에서 휴식 후 시드니 버스로 시내 복귀
- 저녁: 하이드파크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피자 & 와인 🍕🍷
📸 숨은 포토존: 브론테 파크 전망대 & 쿠지 비치 선셋
🐨 5일차: 타롱가 동물원 + 시드니 로컬 감성 마켓
- 오전: 페리 타고 타롱가 동물원 이동 🐨🦘
- 코알라, 캥거루, 타즈매니안 데블까지!
- 점심: 동물원 내 레스토랑 (뷰 좋음!) 또는 돌아와서 글리브 마켓 방문
- 오후: 시드니대학교 구경 + 캠퍼스 카페에서 디저트 타임 🍰
- 저녁: 더 록스 or 뉴타운 펍 투어로 마무리 🍺
🎁 기념품 쇼핑 팁: 글리브 마켓, 더 록스 마켓에서 로컬 핸드메이드 소품 구매 가능!
🧳 6일차: 출국 전 아침 산책 & 쇼핑
- 하이드파크 & 세인트 메리 대성당 산책
- Pitt Street Mall에서 기념품 & 쇼핑 🎁
- 공항 이동 (비행시간 3시간 전에는 출발!)
🛌 숙소 추천 (지역별)
지역특징추천 숙소
시드니 CBD | 이동 편리, 시티 중심 | 메리턴 스위트, QT 시드니 |
달링하버 | 야경 & 가족 여행 최적 | 노보텔 시드니 온 달링하버 |
본다이 | 바다 근처 여유로움 | QT 본다이, Hotel Ravesis |
🍽️ 시드니 로컬 맛집 4선
- Hurricane’s Grill – 립 맛집, 달링하버 위치 🍖
- The Grounds of Alexandria – 인스타 감성 브런치 카페 🌿
- Chat Thai – 현지인도 인정하는 타이 음식 🍛
- Mamak – 말레이시아 로티 맛집, 센트럴역 근처 🥘
💡 시드니 여행 꿀팁 모음
- Opal 카드 하나로 버스, 기차, 페리 모두 이용 가능!
- 일요일엔 대중교통 무제한 요금제 (단돈 약 3.30 AUD!) 🤑
- 물가 높은 편이니 점심은 마켓, 저녁은 레스토랑 활용 전략
- 여름이라도 밤은 서늘! 겉옷 필수 🧥
- 자외선 지수 강력⚠️ → 선크림 매일 필수!
✨총평: 시드니는 호수처럼 잔잔하지만, 알고 보면 다양하고 깊은 도시!
자연을 좋아한다면 블루마운틴과 해안 트레일,
도시의 멋을 즐기고 싶다면 오페라 하우스와 브런치 카페까지 —
**시드니는 감성도, 액티비티도, 맛도 모두 있는 '완전 정복 가능한 도시'**예요 💙
이번 여름엔 시드니의 깊고 푸른 매력 속으로 풍덩 빠져보는 건 어떠세요?
지금이 바로, 떠날 타이밍입니다! 🛫